[브리핑] 대구시 ‘자살예방’ 정신보건센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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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대구시는 자살 위험자 등 위기 상황에 놓인 사람을 관리하는 ‘광역정신보건센터’를 중구 서성로 매일빌딩 8층에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센터에는 정신과 전문의 등 9명의 의료진이 24시간 근무하며 자살 상담과 위험군 관리 등 자살예방 업무를 수행한다. 자원봉사자가 자살 사이트를 검색해 위기에 처한 사람을 구하는 역할도 한다. 053-256-0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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