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학교폭력 원스톱 처리 ‘부산 117 센터’ 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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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학교폭력 업무를 원스톱(One-Stop)으로 처리할 ‘부산 117 센터’가 18일 문을 연다. 부산경찰청은 18일 오후 청사 305호실에서 부산 117 센터 개소식을 하고 업무에 들어간다. 117 센터는 상담전문 자격증을 가진 경찰 4명, 교육과학기술부 직원 6명, 여성가족부 직원 2명 등 12명이 4개팀으로 나눠 24시간 학교폭력 접수에서부터 수사지시, 가해·피해자와 학부모 상담, 법률·의료 서비스 지원 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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