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간루루…또 '파격 노출 란제리룩'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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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모델 겸 배우 간루루(27)의 파격 '란제리룩'이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6일 중국 포탈사이트 바이두,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등을 통해 간루루가 가슴 부분만 살짝가린 속옷을 입은 사진이 확산되기 시작했다. 이 사진은 간루루가 현재 촬영 중인 영화의 한 장면으로 알려졌다. 영화 촬영지를 방문한 일반인이 촬영해 웨이보에 공개하면서 순식간에 사진이 퍼진 것.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떻게 저런 의상을 입을 생각을 했나", "정말 파격 멘붕 그 자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간루루는 올해 초 샤워하는 장면을 어머니가 촬영한 뒤 동영상을 인터넷 상에 공개하면서 논란을 일으키며 유명세를 탔다. 이후 노출 의상, 파격 패션 등으로 화제가 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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