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두산, 김명성-용덕한 맞트레이드 결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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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용덕한(32)과 롯데 김명성(25)이 맞트레이드됐다.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는 포수 용덕한과 투수 김명성을 맞 트레이드를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 김명성은 2011년 입단, 통산 4경기에 등판해 승리 없이 1패를 기록 중이다. 평균자책점은 9.39다. 올해는 퓨처스리그 5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2.57을 기록한 바 있다.

두산 용덕한은 9년 동안 통산 307경기에 출장해 타율 0.222, 3홈런, 33타점을 기록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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