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삐용’ 국군 포로 김성태의 북한 탈출기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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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호 02면

국군포로 김성태(80)씨는 빠삐용이다. 인민군과 교도소의 감시 속에서도 김씨는 줄곧 탈출을 시도한다. 실패해도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섰다. 4전5기 끝에 51년 만인 2001년 조국 땅을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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