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 최고경영자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6면

미주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중앙일보와 LA타임스 등이 후원하는 ‘제1회 글로벌 경영 대상’ 시상식이 13일(현지시간) 미국 LA 챈들러 오디토리엄에서 열렸다. 이팔성(68)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최고경영자상을 받는 등 세계 시장에서 성과를 거둔 기업·기업인들이 수상했다. 이팔성 회장은 “한국 금융회사들의 해외 진출이 아직 활발하지 않은 가운데 우리금융이 글로벌 경영 노력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해외 각 지역에 맞는 현지화를 통해 글로벌 사업을 더 키워보겠다”고 말했다. 주최 측과 수상 관련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고계홍 LA중앙일보 사장, 폴 고 현대자동차 아메리카 이사, 김종철 경남 하동군청 책임연구원, 이영문 하나투어 USA 대표이사, 김용국 국민연금공단 실장, 이상학 차병원그룹 이사, 이원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LA지사장, 이팔성 회장, 문영기 유진크레베스 회장, 현도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실장, 김성훈 CJ푸드빌 미주법인장, 박대역 대상 상무, 심춘식 전남도 뉴욕사무소장, 민병관 중앙일보 상무.

LA중앙일보 신현식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