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 블라인드 줄에 의한 어린이 안전사고가 우리집도 예외는 아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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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동블라인드에 의한 어린이 안전사고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면서 리모컨으로 조절하여 별도의 조절용 줄이 필요 없는 자동블라인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9일 부산의 3살 남자아이가 블라인드 줄에 목이 감겨 질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수동블라인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조절용 줄은 어린아이들이 블라인드 줄에 목이 감길 경우 스스로 빠져나오기가 어렵습니다. 이러한 상태로 3분이면 뇌사상태, 4분이면 사망에 이를 정도로 유아들에게는 치명적인 흉기가 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지난 2000년 이후 3살 이하 어린이 100여명이 블라인드 줄에 걸려 숨져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한국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에서도 이러한 수동블라인드 줄에 의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지난 4월 안전,품질표시대상 공산품 창문 블라인드의 안전기준을 10kg 이상 하중이 가해지면 블라인드 줄이 끊어지거나 분리되도록 기준을 강화하고, 줄이 없는 자동 블라인드를 권장하는 기준을 개정고시 하였습니다.

솜피의 자동블라인드는 리모컨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별도의 줄이 필요하지 않아 이러한 수동블라인드에 의한 어린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솜피코리아의 자동 콘트롤 제품들은 EU에서 자국으로 수입되는 제품에 대하여 인체에 심각한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특정한 6개 유해물질 -납(PB), 수은(Hg), 카드뮴(Cd), 6가크롬(Cr6+), 브롬계 비페닐 난연제(PBB) 브롬계 디페닐 난연제(PBDE) -의 사용 제한에 관한 강제규정인 EU의 RoHS의 기준과 까다로운 유럽 안전기준에 적합 판정을 받아 안정성을 입증한 만큼 어린이를 키우고 있는 가정에 적합한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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