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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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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생영어교실이 ‘2012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초등영어교육부문 대상 브랜드에 선정됐다.

윤선생영어교실은 20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영어교육 전문기업이다. 현재 1만여 명의 상담 및 관리교사가 전국에서 활동 중이다. 1980년 창립 이래 중학영어로 돌풍을 일으켰으며, 90년대 초부터는 국내 최초로 파닉스를 도입했다. 특히 사교육 업계 최초로 영어교육과정인 베플학제를 개발해 학습자들이 자신의 수준과 실력에 맞는 단기?중기?장기 목표를 스스로 세워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최근에는 모바일 시대에 발맞춰 콘텐트와 서비스를 ‘스마트’로 재정비했다. 지난 3월 출시된 교사용 모바일 앱은 교사들의 학습관리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동 중에도 회원의 학습정보를 실시간으로 조회해 피드백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영어교육 핫이슈인 NEAT(국가영어능력평가) 관련 교재를 출시해 회원들이 보다 전략적으로 NEAT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영어교실’ 교사들의 역량 강화에 도 힘쓰고 있다.

이 밖에 ‘영어숲’은 자기주도학습과 클래스 수업을 병행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영어교육 브랜드다. 현재 1000여 개의 영어숲이 전국에 개설되어 있으며, 회원들은 영어숲에 내원해 흥미로운 멀티미디어 그룹활동을 체험하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인터넷 망을 활용한 지능형 맞춤학습 시스템 ‘스마트 베플리’를 도입했다.

이정구 객원기자 bupdor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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