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잡지, 독서습관도 잡고 영어공부도 하고~ '꿩먹고 알먹고'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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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 두 남매를 두고 있는 최연희 주부는 올해 아이들에게 꾸준한 독서 습관을 길러주겠다고 결심했다. 그러나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 집중력을 높여줄 만한 효과적인 독서교재를 찾지 못해 고민이다.

“책을 골라줘도 5분만 지나면 제 스마트폰에 더 눈독을 들이며 책에는 관심이 없네요. 제가 교재 선택을 잘못한 건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 집중할 수 있는 그런 책 어디 없을까요?”

한창 유아교육에 열을 올리고 있는 대다수의 주부들은 최씨와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고민만 하고 있다고 해결되는 건 아니다. 서점에도 나가보고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만약 그럴 여유가 되지 않는다면 공신력 있는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와 관련해 ‘TIME’, ‘The Economist’ 등의 공신력 있는 외국 간행물을 1958년부터 전문적으로 수입하고 보급하는 UPA(㈜유피에이, (http://www.upa.co.kr )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동잡지, 교양잡지 등을 선택하기를 권한다.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내용과 어린이 영어 공부까지 가능해 아이들의 독서습관과 영어까지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교재라는 것이다.

㈜유피에이는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펴낸 NG 어린이용 시리즈 2종과 ‘NG Explorer’ 4종을 소개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은 미국 국립지리학회가 창간한 잡지로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며 세계적인 교양잡지라는 것은 유명한 사실.

NG 어린이용 시리즈 2종은 ‘NG Kids’와 ‘NG Little Kids’로 구성돼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만이 제공할 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 및 동물사진이 주를 이뤄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잡지다. 미취학 아동들의 영어공부 초기단계의 교재로 적절한 구성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NG Explorer 시리즈는 ‘NG Young Explorer’, ‘NG Explorer Pioneer’, ‘NG Explorer Pathfinder’, ‘NG Extreme Explorer’로 이뤄져 있다. 단계별 영어교육을 목적으로 심혈을 기울여 펴낸 시리즈로 아이들의 정서를 고려해 광고를 배제했다.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도록 매호 과학(자연), 사회(문화), 스포츠 관련 새롭고 다양한 내용들을 제공한다.

어린이 영어교재로 사용해도 좋을 National Geographic Explorer 시리즈는 Teacher's Guide를 제공하고 있는데, 부모나 교사들이 아이들을 지도하는데 도움이 돼 각광을 받고 있다. 필요한 경우에는 번역본 Teacher's Guide도 제공될 예정이다.

㈜유피에이가 선보이는 프랑스 베이야드 프레스(Bayard Presse)의 BOX 시리즈 역시 독서와 학습의 즐거움을 북돋아주는 잡지다. 3세에서 12세에 이르는 아동을 대상으로 한 이 시리즈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캐릭터, 게임, 활동 내용을 가득 담고 있다. 아동이 혼자 활용하거나 교재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 게 특징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www.ngkids.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유피에이는 정기구독자에게 ‘TIME’, ‘The Economist’ 해석문과 원어민 발음의MP3파일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는 TIME 정기구독자에게 동영상 강의를 서비스하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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