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욱 인터넷신문심의위원장 재선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이사장 김대성 제주일보 회장)는 7일 이사회를 열고 제2기 인터넷신문심의위원회 위원장에 성병욱(사진) 전 중앙일보 주필을 재선임했다. 또 방재홍 이뉴스투데이 회장, 황재활 한경닷컴 대표, 이종근 데일리안 편집국장, 이종혁 경희대 교수, 김용 변호사(법무법인 로고스), 김자혜 소비자시민모임 사무총장을 새 위원으로 위촉했다. 인터넷신문심의위원회는 인터넷언론의 사회적 책임성을 구현할 목적으로 2011년 6월 8일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