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가격에 효율적인 좋은 사이트 만들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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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막 시작하여 자신의 홈페이지를 구축하고자 하는 사업자들이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고민 중 하나는 아무래도 '어디에 일을 맡기지?'가 아닐 수 없다. 기본적인 지식이 없거나 알고 있어도 업체를 선정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에 올바른 제작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몇 가지 기초적인 기준을 마련해 소개해 본다.

1. 가격은 얼마가 적당한가

단가라는 것이 개발사 마다 모두 다르고, 의뢰인이 원하는 기능의 난이도와 그에 따라 들어간 시간 그리고 투입된 인력의 임금 등이 천지차이를 보이는 만큼, 이 역시 딱히 '얼마'라고 말하기란 어려울 수 밖에 없다. 다시 말해 중요한 것은, 사업자의 능력에 맞는 적절한 금액에 맞는 사이트를 효율적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 포인트인 것이다.

2. 비싼 곳이 잘한다?

일반적인 웹 에이전시의 경우, '투입한 인력의 급여 X 투입시간 + 기타'의 공식으로 제작 견적을 뽑는다. 급여도 1명 보다 2명이 투입되면 당연히 비싸지고 구현해야 하는 기능이 많아지고 복잡해지면 그 만큼 투입 인력이 늘어 비싸지게 된다. 때문에 핵심적인 기능을 간소히 구축하여도 사이트를 이용할 고객의 입장에서 잘 만들어진 사이트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 만큼 가격을 많이 들여 비싸게 만든 사이트가 좋은 사이트가 되는 것이 아니다.

3. 유명한 에이전시가 잘한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아니다'이다. '대형 에이전시'는 가격을 높이기 위해 고가 장비를 추천하거나 인력 수준을 높이 책정한다. 이에 비해 소규모의 에이전시들은 상대적으로 운영비가 적어 가격 경쟁력을 지니고 있으나 아무래도 홍보 능력이나 인지도가 대형사에 밀려 묻혀 있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저렴하면서 좋은 사이트를 만들고자 한다면 이런 소규모 에이전시 중 믿고 맡길 수 있는 실력 있는 회사를 찾는 것이 성공의 열쇠라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4. 포트 폴리오를 확인하라

어느 곳에 맡기던 중요한 것은 그들의 '스타일'이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포트폴리오'를 확인해 봐야 한다. 포트폴리오에 의뢰인이 추구하는 것과 유사한 경험이 있다면 더 없이 좋을 것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에이전시의 작업 성향이 원하는 그것과 부합한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포트폴리오는 에이전시 결정의 척도이자 에이전시 작업 성향을 미리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이다.

5. 유지보수는 어떻게?

사이트를 만듦에 있어 또 하나 큰 문제가 되는 것은 '팔고 나면 나 몰라'하는 부분일 텐데, 계약하기 전엔 다 해 줄 거처럼 말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 개발에 들어가니 사전에 약속했던 내용에서 말을 바꾸거나 중도에 작업이 무산되어 버리는 경우가 그것이다. 때문에 사이트를 만들기 전부터 이후 사이트 유지 보수 및 관리를 어떻게 할 지 정해야 하고 만약 스스로 할 수 없어 위임을 해야 한다면 기왕이면 개발사에 맡기는 것이 여러모로 편리하고 소통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다.

하지만 이렇듯 아무리 이론적으로 이해가 되었다 하여도 이를 실제에서 적용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보다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할 것이며 또 그렇게 진행하는 것이 실패를 막을 수 있는 지름길인 것은 분명하다.

여기서 위 5가지 조건을 충족하면서도 이제 막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회사를 하나인 ‘오픈후르츠(http://www.openfruits.co.kr)’를 소개해 보려 한다. 오픈후르츠는 대형 에이전시에 비해 몸집이 작아 작업 절차 및 진행이 빠르며 보다 수월하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웹 페이지를 구축한 경험이 있어 이제 막 사이트를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최적의 파트너이자 조력자가 되는데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자기 사이트를 만드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스스로 ‘어떤 사이트를 만들 것인가?’에 대한 계획과 목적을 가지고 있어야 함을 명심하자.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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