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무안군, 소외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 창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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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전남 무안군의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2 소외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 교육지원사업에 포함돼 해마다 1억원씩 3년간 3억원을 지원받는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소외계층의 아동·청소년들에게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구성한다. 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협약, 아동·청소년들의 신청을 받아 40여 명을 선발, 이달 중 창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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