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키아은행, 이 돼지야” … 스페인의 분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1면

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방키아은행 지점 옆에서 한 시민이 돼지코 모형을 코에 붙인 채 시위를 하고 있다. 팻말엔 ‘짐승 같은 방키아’라고 쓰여 있다. 스페인 3위 은행인 방키아는 부동산 대출 부실을 해결 못해 최근 정부로부터 190억 유로(약 28조원)의 구제금융을 지원받게 됐다. [바르셀로나 AP=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