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3가 화재, 20여분만에 진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서울 중구 을지로 3가에서 2일 오후 12시 30분쯤 전기합선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날 서울중부소방서에 따르면 아크릴 점포 상가가 몰려있는 지역에서 난 불은 7개 점포를 태우고 꺼졌다.

12시40분쯤 출동한 소방출동대가 20여 분만에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재 소방당국이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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