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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박지은 우승 기념 음식값 반값

중앙일보

입력

0...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오피스디포에서 우승한 박지은(22)의 부친 박수남씨가 운영하는 서울 강남의 유명 음식점 삼원가든은 29일 하루동안 음식값을 50% 할인하기로 결정.

작년 박지은이 캐시아일랜드닷컴클래식에서 우승했을 때 점심 식사를 공짜로 제공했던 삼원가든은 당시 저녁 식사 손님들의 불만이 많아 이번에는 점심과 저녁 식사를 모두 절반값으로 내리기로 했다고.

한편 박지은은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우승 축하 파티를 가진 뒤 곧바로 애리조나 피닉스 집으로 이동, 휴식을 취한 뒤 9일(한국시간) 다케후지클래식이 열리는 하와이로 출발할 예정.(서울=연합뉴스) 권 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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