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주연상감 햄스터…"빵" 소리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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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캡처]

열심히 휴지를 뜯다가 주인에게 걸린 애완용 햄스터 한 마리. 주인이 다가가자 놀란 듯 움직임을 멈췄다. 주인이 손가락으로 총 모양을 만든 뒤 ‘빵’하고 소리치자 장렬하게(?) 쓰러진다. 옆으로 넘어지는 모습까지 진짜 총에 맞은 것처럼 리얼하다.

29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동물왕국에 새로운 스타가 탄생했다”며 유튜브 동영상을 소개했다. 지난 25일 유튜브에 올라온 이 동영상 조회수는 35만 건을 넘어섰다. 네티즌은 “햄스타(햄스터+스타)의 탄생이다” “오스카 주연상감이다”란 반응이다.

조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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