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창업자에게 필요한 자질은 무엇?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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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 붙은 경기 속에서 어렵사리 창업 시장에 뛰어든 예비창업자들은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적지 않은 자금과 시간, 노력을 들이다가도 본인이 창업자로서의 자질이 충분한가 의아한 마음이 들기도 하고, 꿈꾸던 만큼 성공하지 못한다면 어찌될지 벌써부터 앞이 막막하다.

창업자들의 이러한 걱정을 덜어주고자 프랜차이즈 설립부터 홍보까지 필요한 요소들을 분석해 창업자들에게 성공의 기회를 넓혀주는 회사가 바로 창업몰 경제연구소(CERI) 이다.

창업몰 경제연구소는 성공적인 창업자로서의 자질 판단 요인을 5가지로 정리했다. 그것은 바로 '적극성', '의사소통능력', '강한 체력', '재무관련지식', '업무적합성'이다.

먼저, 스스로 창업을 준비하고 운영하면서 얼마나 자신감 있게 적극적인 자세로 뛰어드느냐가 중요하다. 특히나 초기 단계에는 가능하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많은 정보를 얻을수록 유리하다. 동업을 하더라도 누군가에게 의지하거나 얹혀간다는 느낌보다는 스스로 먼저 알아서 연구하고 실행하는 자세가 성공의 문을 넓힌다.

또한 창업 시작단계에서 혹시라도 가족들의 반대 의사를 설득할 일이 생기거나 건물주와의 문제가 발생할 경우, 원활한 대화를 통해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소통 능력이 필요하다. 창업 후에도, 고객들과의 만남과 대화에 능한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

업종에 따라서는 낮과 밤이 바뀌거나 규칙적인 생활 패턴이 어려운 경우도 많다. 고객 대응 업종에는 충분한 서비스 마인드와 스트레스를 극복할 만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갖고 있는지도 미리 검토해보아야 한다.

그리고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전문적인 수준은 못 되더라도 기초적인 재무 지식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 자영업자의 사업투입비용은 대부분 사업초반에 이루어지는데, 필요한 증빙서류를 잘 구비해서 회계장부를 기록해야 한다.

마지막은 창업하고자 하는 아이템과 나의 특성이 얼마나 잘 부합하느냐이다. 단순한 관심과 호기심, 유행으로만 아이템을 정하면 수익은 커녕 투자 금액의 일부도 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이 일을 진취적으로 추진하고 모험을 좋아하는 스타일인지 아니면 꼼꼼하게 처리해 실수가 적은 스타일인지 등을 체크하며 업종을 선택해야 한다.

출처 : 창업몰(www.changupmall.com)
문의 : 02) 517- 7755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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