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처음 만난 수치 여사와 싱 총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29일(현지시간) 미얀마를 국빈 방문한 만모한 싱 인도 총리(오른쪽)가 양곤 시내 한 호텔에서 민주화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왼쪽)와 만나고 있다. 테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의 민주화 조치로 국제사회의 대미얀마 제재가 느슨해진 사이, 인도 정부는 미얀마를 ‘동진(東進) 교두보’로 삼기 위한 움직임을 가속화하고 있다. 한편 싱 총리와 세인 대통령은 2016년까지 인도~미얀마~태국 3국을 잇는 고속도로를 건설하기로 합의했다. [양곤 AP=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