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도 정류장에도…기상천외한 '불법 주차'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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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자동차 수가 1800만 대를 넘었다. 어디서나 주차 전쟁이다. 하지만 주차에도 지켜야 할 도(道)가 있는 법.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불법주차 현장 사진이다. 아파트 지하 주차장 입구에 떡 하니 서 있거나 건널목을 가로 막고 있는 자동차는 약과다.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버스 정류장에 차를 세워놓기도 했다.

차량이 다니는 멀쩡한 도로를 주차장으로 활용한 ‘간 큰’ 차도 있다. 주행 중으로 오해할 정도다. 특히 이들 자동차는 사고를 부를 수 있다는 점에서 네티즌의 비난을 집중적으로 받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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