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와 여인 사이' 19세 모델에 네티즌 열광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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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우아하고 성숙한 미를 자랑하는 헝가리 출신 모델 바바라 팔빈(19)이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팔빈은 최근 샤넬과 로레알 모델로 활동하면서 국내 팬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최근 프랑스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고혹적 자태를 뽐내면서 미모를 실감한 네티즌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금발에 푸른색 눈동자, 170㎝의 늘씬한 키를 자랑하는 팔빈은 요즘 모델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인물 중 한명으로 꼽힌다. 세계 모델 순위를 집계하는 모델스닷컴에 40위로 이름을 올렸다. 인형같은 얼굴에 길게 뻗은 팔 다리는 '소녀'와 '여인'의 두 가지 매력을 발산한다.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카메라 시선을 사로잡는 그는 평소엔 트위터와 남자 친구에 푹 빠져 지내는 등 또래 여성들처럼 발랄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김진희 기자

▶바바라 팔빈 '칸 영화제' 참석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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