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15살짜리와 몸매를?" 불쾌감 드러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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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효리 트위터]

가수 이효리가 할리우드 신예 스타 클로이 모레츠와 찍은 사진이 ‘몸매 대결’로 비춰지는 것에 대해 불편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26일 자신의 트위터(@frog799)에 “15살짜리랑 몸매 대결시켜주고 게다가 이겼다니 만세라도 불러야하나? 쩝”이란 글을 올렸다.

이효리는 지난 25일 “어제 켈빈 (클라인) 행사에서 오랫만에 만난 두나랑 클로이 모레츠(chloe moretz) 참 귀엽고 스윗(sweet) 했어요”란 트윗을 올렸다. 이 사진을 두고 클로이 모레츠와 자신의 몸매를 비교한 기사가 나온데 대한 평이다.

클로이 모레츠는 ‘월드 오브 캘빈 클라인 2012’ 행사 참여차 지난 24일 한국을 방문했다. 할리우드 영화 ‘킥 애스’ ‘렛미인’ 등에 출연하며 아역 스타에서 세계적인 배우로 성장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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