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영산대, 호치민 한상과 국제 산학협정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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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영산대, 호치민 한상과 국제 산학협정

영산대학교는 베트남 호치민시 뉴월드호텔에서 호치민 한인상공인연합회(회장 김재우)와 베트남 부산투자기업연합회(회장 이종석), 부산시 베트남 대표무역사무소(소장 박재홍) 등 3곳과 국제 산학협정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2012 베트남-한국 국제학술대회’도 현지에서 베트남 관련기관들과 공동 개최했다.

위험물 가진 전철 승객 신고 땐 포상금

부산교통공사는 다음달 1일부터 역사와 열차 내 위험물을 반입하는 사람을 신고하면 10만원의 교통카드를 지급한다. 교통공사는 공사직원과 도시철도 수사대만으로 위험 물질 반입자를 찾아내기 어렵다고 보고 이 제도를 시행한다. 부산도시철도에서는 지난 7일 김모(26)씨가 LP가스통을 갖고 전동차에 탔다가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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