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수송기 비상 이착륙 훈련이 18일 충남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 실시됐다. CN-235 수송기들이 비상활주로에 착륙해 있다. 이번 훈련은 유사시 병력과 물자를 짧은 거리의 활주로를 통해 이착륙시키기 위한 것으로 계룡대 비상활주로 길이는 일반 전투비행단 활주로의 3분의 1 수준이다.
프리랜서 김성태
공군 수송기 비상 이착륙 훈련이 18일 충남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 실시됐다. CN-235 수송기들이 비상활주로에 착륙해 있다. 이번 훈련은 유사시 병력과 물자를 짧은 거리의 활주로를 통해 이착륙시키기 위한 것으로 계룡대 비상활주로 길이는 일반 전투비행단 활주로의 3분의 1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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