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소식] 대우건설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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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건설은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형 주상복합 '대우 서초아이빌' 을 분양한다. 8~27평형 2백15가구로 임대사업을 하기에 알맞다.

분양분은 전문 임대사업자에게 공급한 물량을 뺀 7~15층 54가구. 지하철 2, 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에서 3분 거리이고 법원.검찰청 등과 가깝다.

평당 분양가는 6백30만원~7백40만원으로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20% 가량 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02-566-0068.

◇ 삼성물산은 오는 3월 용인 구성면 언남리에 20~30평형 위주로 1천2백91가구를 분양한다.

평형별로는 25평형 1백40가구, 33평형 6백88가구, 39평형 2백33가구, 49평형 1백58가구. 입주는 2003년 9월 예정. 경부고속도로와 분당~내곡간 도로, 분당선이 연장되면 마북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 1588-3588.

◇ 양지리조트는 용인 양지면 양지콘도 그린회원권 잔여 구좌를 분양 중이다. 34~59평형을 이용할 수 있는 회원권이 2천3백50만원이다.

1천1백만원을 내고 3년간 이용한 후 잔금을 내거나 원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02-544-5540.

◇ 현대훼미리콘도는 설악콘도 23평형을 보증금 3백50만원에 분양하고 있다.

10년 계약기간이며 전국 25개 체인콘도를 연간 30일 이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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