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세종 탄생 615년 … 악사 240명, 무용수 160명 회례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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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세종대왕 탄신 615주년(15일)을 이틀 앞둔 13일 서울 경복궁 근정전에서 국립국악원이 ‘세종조회례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은 세종 15년(1433년) 행해진 것으로, 1424년부터 약 9년에 걸쳐 진행된 음악적 연구와 실험의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였던 ‘회례연’ 잔칫날을 재구성한 것이다. 악사 240여 명과 무용수 160여 명이 참여했다. 영화배우 강신일씨가 세종대왕 역할을 맡았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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