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7호' 네티즌 관심 폭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SBS ‘짝’에 출연한 ‘남자 7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9일 방송된 ‘짝’에서 남자 7호는 여성 출연자 6명 중 무려 5명의 선택을 받았다. 첫인상 투표에서 여자4호를 뺀 여성 출연자 전원이 남자 7호를 택했다.

큰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여성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남자 7호는 힙합 프로듀서로, “호주에서 유학생활을 했고 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가정적인 가족을 꿈꾸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누구와 함께 밥을 먹고 싶었냐”는 여성 출연자들의 질문에는 “궁금한 게 더 좋지 않겠냐”며 재치있게 답하기도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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