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소현 트위터 캡처]아역 배우 김소현(13)이 인터넷에서 '손예진 판박이'란 별명을 얻은 데 대한 소감을 밝혔다.
김소현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손예진 선배님과 닮았다 생각한 적은 없지만 선배님의 청순함과 아름다움, 연기력은 조금이라도 닮고 싶다”는 글을 올렸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소현의 사복패션’이란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네티즌들은 이 사진들이 배우 손예진과 닮았다며 게시물을 퍼날라 김소현은 ‘손예진 닮은꼴’로 한동안 유명세를 탔다.
김소현은 JTBC 수목드라마 ‘러브 어게인’에서 김지수의 딸 정유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