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비디오〉 섹스 난타

중앙일보

입력

조그마한 디자인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세여자. 그녀들에겐 공통점이 하나있다. 남들보다 섹스를 좋아한다는…

어느날 지숙은 뇌종양 선고를 받게 되고, 삶에 대한 강한 집착으로 이어지게 된다. 그런 집착은 곧 섹스를 찾아헤매는 여인의 모습으로 변하게 되고 지숙을 우연히 만난 사내들은 쉽사리 그녀를 가질수 있는 행운을 얻게된다.

요조숙녀 지연에겐 스토커가 한명 따라다닌다. 스토커에 대한 오랜 시달림은 지연을 변하게 만들었고, 지연은 아무도 없는 소극장에서 사내와의 영화같은 섹스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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