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거창에 사과이용연구소 문 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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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경남지역 사과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과이용연구소가 거창군 거창읍에 신청사를 마련하고 24일 문을 열었다. 경남도농업기술원 산하 연구소로, 연구동과 관리동, 시험연구포장(5㏊), 저온저장고, 가공실 등을 갖췄다. 농업연구사 등 4명의 직원이 배치돼 우량 신품종 육성, 사과 생산비 절감, 친환경 고품질 사과 생산연구, 사과 관리기술개발 등의 사업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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