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리가케 전문기업 ㈜델리신지앤아이는 새로운 건강 먹거리 브랜드 『마뚜루』(http://www.maddooroo.com) 를 런칭 하면서 첫 제품으로 성장기 어린이와 여성에게 부족하기 쉬운 칼슘과 해바라기씨, 호박씨 등 몸에 좋은 견과류를 주성분으로 하여 간편하게 밥과 섞어 주먹밥으로 먹을 수 있는 한국풍 ‘후리가케’ 제품인 『씨앗과 자반』을 출시했다.
‘후리가케’는 ‘뿌려서 먹는다’는 뜻의 일본어로 밥이나 죽, 국물요리 등에 뿌려먹는 분말 제품을 말하며, ㈜델리신지앤아이의 ‘매콤후리가케’는 후리가케의 본고장 일본으로 역수출 되어 현지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전통있는 후리가케 전문 기업이다.
『마뚜루』는 ‘한국의 맛을 두루두루 알린다’는 순우리말 합성어로 기존의 수출시장 및 국내 식자재 시장 위주에서 각 가정의 식탁까지 진출을 목표로 기획된 브랜드 이다.
금번 출시된 『씨앗과 자반』은 국내산 햇자반김, 남해산 멸치, 참깨, 아몬드, 해바라기씨, 호박씨, 건크렌베리 등 각각의 재료를 개별 조미 코팅하여 하여 감칠맛을 더했으며 한국인의 식단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델리신지앤아이의 주먹밥 만들기 시리즈는 제1탄 『씨앗과 자반』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신상품을 출시할 계획에 있다.
『씨앗과 자반』은 2005년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한국인의 10대 부족 영양소’중 칼슘과 오메가3 지방산, 엽산 등을 간편하게 보완해 줄 수 있는 제품이며, 간단한 조리법으로 주먹밥을 만들어 자칫 건너뛰기 쉬운 아침식사로 성장기 어린이와 성인들에게 식사대용은 물론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를 보완해 줄 수 있는 상품이다.
㈜델리신지앤아이 이우규 대표는 “예로부터 먼길 나가는 가족에게 따뜻한 주먹밥을 만들어 싸주는 어머니의 마음처럼 정성껏 만든 『씨앗과 자반』이 자칫 소홀하기 쉬운 성장기 청소년의 아침식사와 영양소를 보완하여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 되었으면 한다”고 신제품 출시에 대한 소박한 의견을 밝혔다.
따스한 봄날 나들이에 간편하고 영양만점인 주먹밥 도시락을 준비해보는 센스를 발휘해 봄직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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