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경영아카데미…현장 문제해결 실무전문가 양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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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경영아카데미는 국내 경영·회계·재경 전문교육기관으로 기업인재 양성 맞춤 교육 과정과 근로자 자기계발을 위한 다양한 직무 개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분야별 현장 중심 실무형 강사진들이 현장사례를 중심으로 곧바로 모기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형 수업을 진행한다.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을 위해 e러닝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기업별로 다양한 사례들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파경영아카데미는 경영·회계·재경 전문교육기관으로 회계실무분야, 경영일반, 생산관리 IT 등 3개 분야에서 5개 훈련과정을 운영한다. [사진 아이파경영아카데미]

아이파경영아카데미는 2008년부터 5년 연속 ‘핵심직무능력향상사업’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훈련과정에선 ‘현장 문제해결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교육 담당강사들은 중소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에 대해 교육생에게 일대일 컨설팅을 해주면서 모기업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조언해준다. 참여형 수업을 강화한 점도 특징이다. 조별토론, 사례 연구 등 실습활동과 워크숍을 통해 이론 중심 교육이 아닌, 현장중심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 기간 동안 회계실무분야, 경영일반, 생산관리 IT 등 3개 분야에서 5개 훈련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과정별로 9회에 걸쳐 진행된다.

 회계실무분야 회계과정으로 개설된 ‘일반기업회계기준 실무역량 향상 과정’은 비상장 중소기업을 위한 일반기업회계기준의 계정과목별 회계처리 방법을 가르친다. 회계실무분야 세무 과정을 준비된 ‘Smart 법인세 관리 실무’ 과정은 중소기업 법인세 관리의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핵심 법인결산 실무 능력을 배양한다. ‘강소기업의 사례별 세무관리 역량 강화 과정’도 눈 여겨 볼만 하다. 중소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세무 실무 사례들을 연구하고 세무관리 역량을 기른다.

 경영일반 과정으로 기획된 ‘고성과 중소기업형 전략기획 실무’ 과정에선 경영진을 설득하는 효과적인 전략을 구상해보고 전문 기획서 작성능력을 길러 경영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생산관리 IT 분야 과정으론 ‘중소기업 정보해킹 방어 실무’ 훈련이 개설됐다. 최신 해킹 경향을 분석하고 중소기업의 보안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현장 보안관리 기술을 가르친다.

정현진 기자

▶문의=02-522-8273, aif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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