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규 사장에 장애인단체 감사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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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김인규(62·사진) KBS 사장이 제32회 장애인의 날(20일)을 맞아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로부터 19일 감사패를 받았다. 방송 사상 최초로 시각장애인 뉴스앵커를 기용하고 장애인 방송 접근권을 확대하는 등 대국민 인식 개선과 차별 해소에 공헌한 데 대한 감사의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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