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셀카' 공개하며 성형의혹 일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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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리수 미니 홈피]

방송인 하리수가 자신의 미니 홈피를 통해 성형의혹을 반박했다.

하리수는 9일 미니 홈피에 “올밴(올라이즈밴드) 승민이 결혼식 왔다가 햇살이 좋아서 셀카. 셀카는 이렇게 잘 나오는데 기사에 올라오는 사진은 왜 이상한 사진이 많은 건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얼굴 살이 터져 나가겠어. 오늘부터 다이어트 고고싱”이라며 사진 한 장도 공개했다. 사진 속 하리수는 예전과 다름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하리수는 지난 8일 남편 미키 정과 함께 우승민의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유난히 부은 듯한 얼굴로 나타나 네티즌들로부터 ‘성형 의혹’을 받아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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