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가 22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고객만족경영대상 일반 서비스 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에 따라 협회측은 삼성에버랜드를 고객만족경영부문 명예의 전당에 올리기로 했다.
한편 교보생명.조흥은행은 금융 서비스 부문에서, 청호나이스는 중소기업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위성복 조흥은행장과 김재홍 한국담배인삼공사장은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또 올해 새로 제정된 신기업문화대상에선 포스데이타.삼성테스코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