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G·3G에서 이룬 신화, 4G에서도 이어갑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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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신기술 상용화로 세계 통신기술을 선도하는 SK텔레콤.

SK텔레콤이 2012년 국가브랜드대상 통신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SK텔레콤은 1984년 국내 최초 1세대 아날로그 이동전화 시대를 열고 세계 최초로 부호분할다중접속(CDMA)방식 기술 상용화에 성공했다. 또 세계 최초 2.5세대 CDMA 2000 1X서비스와 2002년 세계 최초 3세대 동기식 상용화, HSDPA와 HSUPA 상용화의 신화를 이룩했다.

1997년에는 ‘SK텔레콤’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글로벌 리딩 컴퍼니로서 컨버전스 시대를 선도하며 우수한 통화품질과 고객중심의 서비스로 세계 IT 강국으로서 대한민국의 이름을 알리며, 한국 이동통신산업을 이끌어왔다.

이에 2006년, 2007년 연속 아시아 최고 통신사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09년 아시아 통신기업으로는 최초로 2년 연속 다우존스지속가능성지수(DJSI)에 편입돼 2010년 다우존스 지속가능성지수(DJSI) World 평가에서 이동통신산업 Sector Leader에 선정됐다.

2011년 무선 통신 매출이 요금인하 등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2010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유선 매출은 2010년 대비 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 가입자수 4.7% 증가 및 전화 가입자수 9.3% 증가하여 유무선 통신서비스 대표 영역 1위를 달성했다.

또한 SK텔레콤은 LTE 서비스를 시작한 지 약 7개월 만인 2012년 1월 31일 세계 LTE서비스 제공 통신사 중 최단 기간에 LTE 가입고객 100만 명 확보에 성공하였다.

이정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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