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종영한 MBC 드라마 ‘해를 품은달’에서 민화공주역을 맡았던 배우 남보라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보라와 노홍철의 데이트 장면 포착, 귀한 사진임’이라는 제목과 함께 방송 프로그램의 캡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2005년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천사들의 합창’을 캡처한 사진으로 과거 남보라와 노홍철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길거리에서 다정한 포즈로 셀카를 찍고 있다. 남보라는 지금보다 앳된 모습이다. 지금과 차이가 없는 미모를 자랑한다. 금발의 노홍철도 입을 크게 벌리고 웃으며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네티즌들은 “민화공주 남보라 자연미인 확증”, “노홍철과 남보라 풋풋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