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서재혁, 내과의사와 다음달 결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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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부활'의 베이시스트 서재혁(38)이 내과 의사와 결혼한다. 30일 서재혁 웨딩 화보를 담당한 한 스튜디오는 서재혁의 촬영 사진 일부를 인터넷에 공개했다.

9년 3개월 간 연애한 이들 커플은 다음달 28일 오후 3시 명동성당에서 웨딩 마치를 울린다. 서재혁은 '국민 할매' 김태원이 이끄는 부활의 베이시스트로 활동하며 팬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어 왔다. 예비신부는 서울성모병원에서 내과의사로 재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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