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리아 증세로 병원 신세를 졌던 미프로농구(NBA) 애틀랜타 호크스의 센터 디켐베 무톰보가 10일(이하 한국시간) 피닉스 선스전에서 복귀 무대를 갖는다.
애틀랜타 구단은 "지난달 말라리아 증세를 보였던 무톰보가 완쾌돼 최근 부진한 피그 밀러 대신 그를 기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론 크루거를 새 사령탑에 앉힌 애틀랜타는 무톰보의 공백을 극복하지 못하고 올시즌 5연패를 기록했다. (애틀랜타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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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증세로 병원 신세를 졌던 미프로농구(NBA) 애틀랜타 호크스의 센터 디켐베 무톰보가 10일(이하 한국시간) 피닉스 선스전에서 복귀 무대를 갖는다.
애틀랜타 구단은 "지난달 말라리아 증세를 보였던 무톰보가 완쾌돼 최근 부진한 피그 밀러 대신 그를 기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론 크루거를 새 사령탑에 앉힌 애틀랜타는 무톰보의 공백을 극복하지 못하고 올시즌 5연패를 기록했다. (애틀랜타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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