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전자상거래 SW 2종 출시

중앙일보

입력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6일부터 대.중소기업의 온라인 사업착수를 지원하기위한 한 세트의 소프트웨어 상품,서비스 제공에 들어갔다고 7일(이하 미국 동부 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닷컴이 보도했다.

E비즈니스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이라 불리는 이 프로그램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신종 2개 제품이 포함돼 있다고 NET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담당 부사장 크리스 애트킨슨이 밝혔다.

b센터럴 커머셔 매니저라 불리는 첫번째 것은 중소규모 기업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의 b센터럴 웹사이트를 통해 제공되며 이들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매 및 기타 전자 상거래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고 애트킨슨이 말했다.

나머지 스플라이어 액셀러레이터라 불리는 것은 아리바가 운영하는 ARBA.O나 버티컬넷이 운영하는 VERT.O같이 기업들이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게하는 소프트웨어라고 애트킨슨이 밝혔다.

애트킨슨은 "이 E비즈니스 엑셀러레이션 이니셔티브는 어떤 규모의 공급자라도 그 어떤 규모의 매입자에게 상품과 서비스를 팔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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