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교육, ‘키즈랜드’로 동남아 7개국 진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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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교육(대표이사 변재용)은 미국 ‘Thinkout Solution’ 社와 공동 개발한 재미나라의 영문판 ‘키즈랜드(www.kidsland.tv)’로 3월부터 동남아 교육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

‘키즈랜드’는 만 2세~7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1,000여 개의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제공하여 어린이들이 수리, 언어 및 지각능력 등을 학습하는 글로벌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키즈랜드’는 총 6개 랜드(▲Play Land ▲Study Land ▲Game Land ▲Story Land ▲Music Land ▲Dance Land)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Play Land는 만 2~4세의 심리특성과 지각능력을 고려하여 쉬운 말, 글, 그림 등을 통해 유아의 6가지 핵심 영역(언어, 습관, 개념, 지능, 감성, 신체)을 골고루 발달시켜 준다.

한솔교육은 미국 유아교육 시장 현지화에 성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동남아 7개국(▲싱가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 ▲브루나이)으로 온라인 교육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솔교육은 2011년에 동남아 기반의 콘텐츠 유통 업체인 Match Move Games(이하 MMG)社와 콘텐츠 제휴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2012년 2월 MMG사이트(www.matchmove.com) 뿐만 아니라 동남아 7개국 주요 포털에 ‘키즈랜드’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

키즈랜드는 정액요금제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1개월에 6.95달러, 6개월에 36.95달러, 12개월에 62.95달러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재미나라 홈페이지(www.jaeminara.co.kr) 또는 고객만족센터(1588-1185)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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