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엠닷컴(사장 정의진.鄭宜鎭)은 마케팅 솔루션 제공업체인 텔코인(사장 금한태.琴漢台)과 업무제휴를 체결, 7일부터 무료통화 서비스인 `1511 무료통화 서비스''를 제공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텔코인사의 홈페이지(http://www.telcoin.com)에 접속, 회원등록을 한 후, 다양한 방법으로 무료전화 전자화폐인 `텔코인''을 적립해뒀다가 018 PCS폰으로 통화상대방 번호 앞에 `1511''만 입력하면 자신의 텔코인 적립액만큼 무료로 통화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
이 서비스에 사용되는 텔코인을 적립하려면 각종 인터넷 사이트의 마일리지를 통합 운영하는 넷포인트(http://www.netpoint.co.kr), 엔포인트(http://www.npoint.co.kr), 서프골드(http://www.surfgold.co.kr)에서 적립한 포인트를 텔코인으로 전환하거나, 텔코인 홈페이지내의 각종 온라인 게임, 퀴즈, 설문, 이벤트 참여하면 텔코인을 얻을 수있다.
또 텔코인 가맹 인터넷사이트, 신용카드, 보험회사 등에서 텔코인을 적립할 수 있다. 텔코인은 1점당 1초동안 무료통화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텔코인에 가입한 018 고객은, 텔코인 사이트에서 자신의 텔코인을 가족,친구, 연인에게 전송할 수 있어 온라인 선물로도 이용할 수 있으며, 틴틴요금 같은 이동전화 정액요금상품 가입자도 정액요금 초과해 발신이 정지되도, 텔코인만 있으면 무료통화를 이용할 수있다.
한통엠닷컴은 이번 1511 무료통화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이날말까지 텔코인에 가입하는 018가입자 전원에게 텔코인 300점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