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벤처업체 박람회에 참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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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중소기업청 주관으로 2일 개막된 제1회 부산인터넷.벤처박람회에 부산지역 유망 벤처기업이 대거 참가했다.

▲㈜다임정보기술(http://www.digm.co.kr)은 인터넷을 통해 외국어강좌를 서비스하는 벤처기업으로 국내 처음으로 한어수평고시(HSK) 테스트를 할 수있다. 또 이 사이트는 30만자의 중국어 웹사전도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전자상거래와 인터넷 방송국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드림터치(http://www.dreamtouch.co.kr)는 음성인식기술을 이용한 양방향 학습시스템을 개발한 회사로 외국어와 인터넷 멀티미디어 등에 관한 쌍방향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마법닷컴(http://www.mabub.com)은 자료다중푸싱시스템을 이용해 각 인터넷 사이트의 건의함이나 게시판 등에 각종 메시지를 자동으로 전송해준다. 기업체나 행정 기관의 사이버 홍보에 널리 이용될 수 있다. 또 인터넷 쇼핑몰을 구축중이며 기업간 전자상거래도 지원한다.

▲지오플레이(http://www.geoplay.co.kr)는 임대형 프렌차이즈 쇼핑몰과 입체형 지형물 검색시스템을 개발했다. 입체형 지형물 검색시스템은 웹상의 2차원 지도를 클릭해 3차원으로 자세히 관찰할 수 있어 각종 건물이나 골프장 등을 유용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이즈넷(http://www.nja.co.kr)은 리눅스 클러스트링 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웹호스팅과 서버호스팅, 쇼핑몰 구축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AT21(http://www.at21.co.kr)은 대형 서버관리와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대행해주며 재미있는 인터넷 카드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각종 교육정보를 이용해 인트라넷을 구축해주고 메일서버를 제공하는 ㈜퓨마정보기술(http://puma.co.kr), 음악에 맞춰 온몸으로 춤을 출 수 있는 차세대 댄싱 아케이드 게임을 개발한 ㈜NGG엔터테인먼트(http://www.ngg.co.kr), 자체 개발한 프로토콜을 사용해 초경량 응용프로그램 제작도구를 개발한 비트웹(http://www.bitwebkorea.com)등 다양한 기술을 보유한 지역 벤처기업들이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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