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부산 축제 한마당' 열린다

중앙일보

입력

'내사랑 부산 축제 한마당' 행사가 30~11월 5일 부산시 전역에서 열린다.

내사랑부산운동추진협의회 (공동회장 안상영.이태일)
주최로 열리는 이 행사는 '내사랑 부산운동, 시민이 만들어 갑니다' 리는 슬로건을 내걸고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첫째날인 30일에는 시내 지하철역 입구에서 부산상품 애용 캠페인, 오후 6시에는 남포동 PIFF광장에서 관악5중주의 '부산 사랑 거리 소음악회' 가 펼쳐진다.

거리 소음악회는 11월 1일에도 낮 12시 30분 시민회관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31일에는 오후 6시 30~8시 30분 시민회관 소강당에서 청소년 축제 한마당 행사, 오후 7시에는 문현동 정보문화센터에서 '문학과 음악의 밤' 이 이어진다.

11월 2일에는 내사랑 부산 자원봉사한마당 (부산역.오전 11시~오후 4시)
, 3일에는 내사랑 부산상품 애용 캠페인 (오후 2~5시.남포동 PIFF광장)
, 4일에는 정지선 지키기 (5일에는 부산지역 향토문화 답사

오전 9시~오후 4시) 등이 진행된다. 051-888-2171

부산 = 김관종 기자 <istor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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