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타워즈’로 이름난 시각디자이너 랠프 맥쿼리(사진)가 3일 별세했다. 82세.
그는 1970년대 조지 루카스 감독의 ‘스타워즈’ 3부작을 필두로 TV시리즈 ‘배틀스타 갈락티카’, 스필버그 감독의 ‘미지와의 조우’ ‘E.T’ 등의 미술디자인과 특수효과에 참여했다. 다스베이더, 추바카, R2-D2, C-3PO 등 ‘스타워즈’의 주요 캐릭터들이 그의 디자인에 바탕해 만들어졌다. 86년 영화 ‘코쿤’으로 아카데미 시각효과상을 받았다.
영화 ‘스타워즈’로 이름난 시각디자이너 랠프 맥쿼리(사진)가 3일 별세했다. 82세.
그는 1970년대 조지 루카스 감독의 ‘스타워즈’ 3부작을 필두로 TV시리즈 ‘배틀스타 갈락티카’, 스필버그 감독의 ‘미지와의 조우’ ‘E.T’ 등의 미술디자인과 특수효과에 참여했다. 다스베이더, 추바카, R2-D2, C-3PO 등 ‘스타워즈’의 주요 캐릭터들이 그의 디자인에 바탕해 만들어졌다. 86년 영화 ‘코쿤’으로 아카데미 시각효과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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