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장 예비후보들 캠프 강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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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4월 세종특별자치시장 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들이 지역 사정에 밝은 인사를 잇따라 영입하는 등 세(勢) 불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최근 새누리당에 입당한 최민호(55·전 행정도시건설청장) 예비후보는 12일 최상수 전 중도일보 편집국장을 영입했다. 최씨는 홍보와 선거기획, 방송토론 준비 등의 업무를 한다. 민주통합당 이춘희(56) 예비후보는 최근 민주당 상임위원인 홍영섭(64) 전 연기군 기획감사실장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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