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 김대영-정성안, 종합 15위

중앙일보

입력

남자 470급의 김대영과 정성안(여수시청)이 종합 15위로 일정을 마쳤다.

김대영과 정성안은 28일 러시커터스베이의 요트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최종 11차 레이스에서 12위에 올랐다.

이로써 김대영과 정성안은 총 11차 레이스의 벌점 합계가 125점이 돼 종합 순위 15위에 랭크됐다.

김대영과 정성안은 96년 애틀랜타올림픽에서 종합 26위를 기록했다. 레이저급의 김호곤(보령시청)은 8-9차 레이스에서 각각 21위와 16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시드니=연합뉴스)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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