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한태선 예비후보, 서북구 지역 예산확보 촉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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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천안 을 한태선 예비후보가 국비확보와 관련, 김호연 국회의원의 서북구 지역 예산확보 노력을 촉구했다. 한태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2012년 책정된 천안 지역 국·도비예산은 4664억원이다. 이 중 국회의원과 천안시의 노력으로 확보한 예산 920억원 가운데 서북구 지역은 106억5000만원에 불과하다. 한 예비후보는 “해당 지역구인 김호연 국회의원은 서북구 지역 비중이 월등히 적은 이유를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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