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사무처장 김택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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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국 헌법재판소장은 9일 재판관회의 의결을 거쳐 김택수(58·사진) 헌법재판소 사무차장을 사무처장(장관급)으로 승진 임명했다. 김 신임 사무처장은 2010년 5월 사무차장(차관급)에 임명돼 1년9개월간 재직했다. 김 신임 처장은 경기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77년 제19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와 대한변협 법률구조재단 이사 등을 지냈다.

이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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