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가 아닌 2+2 국제전형, 미국 명문대학교로의 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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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람들이 미국 유학에 더욱 더 관심이 많아지면서 국내 대학교들이 너도나도 1+3 국제전형을 시작하는 추세가 보인다. 특히 국내 대학 입시가 끝나면서 여러 대학교들이 학생들을 끌어 모으려고 혈안이 되어있다. 서로 경쟁을 하려다 보니 처음학생들을 타 국가에서 성공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준비시키자는 목표가 희미해지면서 이익을 보기 위한 사업적 프로그램이 되어나가고 있는 현재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대학PCCD교육청 UC국제교육원의 2+2 국제전형이 유독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UC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2+2 국제전형을 지원하고 있는 UC국제교육원 (www.uctransfer.ac) 은 2001년부터 명지대, 극동대, 건국대 등에서 많은 학생들의 미국대학진학을 성공시켰지만 소수의 학생을 상대로 더욱 더 집중적이고 효율적으로 교육시키려는 목적의 이유로 작년부터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UC국제교육원은 미국 PCCD (Peralta Community College) 교육청의 승인을 받아 이 산하대학들의 교육과정을 이수 받게 하여 학생들을 community college의 교과 과정을 그대로 받게 함으로써 미국 대학에 가서 성공적으로 학업을 마치도록 하고 있다. 2+2 국제전형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PCCD의 학생으로 등록시킴으로 써 미국학생들과 동등한 자격을 주어지게 하여 타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정해진 대학교만이 아닌 자신이 원하는 대학으로의 지원을 가능하게 하면서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

Community College를 통해 교육방침의 또 다른 장점은 UC버클리나 UCLA와 같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은 커뮤니티칼리지 학생에게 편입 우선권을 주고 편입보장제도(TAG)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유학을 위한 ESL 과정뿐만이 아닌 미국 전역의 명문 대학에서 학점을 인정해주는 교양과정을 교육시킴으로써 비용과 시간낭비를 최소화 시켜준다. 맞춤식 영어보충 교육, 스터디 그룹 결성 독려, Study Hall 운영을 통한 교육방법은 UC국제교육원 2+2 국제전형의 또 다른 자랑이다.

차별화 된 교육방침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12년 역사의 UC 국제 교육원은 현재 수시전형과 정시전형이 모집을 완료하였으며, 정시2차 모집에 관하여 서울(2월 9일(목) 4시, 2월 11일(토) 2시 건국대학교 법학관 101호/315호) 및 대전 (2월 10일(금) 4시, 대전역 동광장 KTX산천실-신청사)에서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서울일정은 건국대 LA분교 PSU대학의 학생모집설명회를 겸한다.

UC 캘리포니아주립대학 2+2 국제전형 지원 자격은 국내외 고등학교 졸업 혹은 졸업예정자,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및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인정된 자, 미국 고교 졸업자, 대학 리턴 학생 등으로 지원이 가능하며, 고교 졸업(예정) 증명서, 입학지원서, 생활기록부 등의 서류로 제출하면 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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