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은 오는 30일부터 10월1일까지 강구면 소월리 오십천변에서 제2회 은어축제를 연다.
은어요리대회 및 시식회, 은어잡이 체험, 민물고기 맨손으로 잡기, 낚시대회, 재첩줍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오십개의 지류가 모이는 오십천은 은어가 서식할 정도로 맑고 깨끗한 1급수를 자랑한다.
포항 = 황선윤 기자 <suyo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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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은 오는 30일부터 10월1일까지 강구면 소월리 오십천변에서 제2회 은어축제를 연다.
은어요리대회 및 시식회, 은어잡이 체험, 민물고기 맨손으로 잡기, 낚시대회, 재첩줍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오십개의 지류가 모이는 오십천은 은어가 서식할 정도로 맑고 깨끗한 1급수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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